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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OTONGN] SKINBOLIC, leader of Work-Life Balancing

관리자
14 Oc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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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스킨볼릭’, 워라밸형 중소기업에 앞장서다

교통신문  |  webmaster@gyotongn.com                                                                                               


승인 2019.03.26  

반복되는 야근과 주말근무는 일과 삶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쉽게 무기력해지고 피곤 해지며 회사생활에 대한 의욕 역시 점점 사라지게 되고 업무생산성 역시 점점 낮아지게 되어 회사에게도 직장인에게도 결코 좋지 않은 결과를 낳게 된다. 

그래서 최근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 바로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기업이다. 워라밸은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WORK & LIFE BALANCE)의 줄임말로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 야근이나 주말근무 없이 개인의 생활을 자유롭게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정부에서도 새해를 맞이하여 주 52시간근로제를 도입하고 탄력근무제 등의 지원제도를 통해 이러한 시대적 트렌드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회사 내 불필요한 시간은 줄이고 업무의 집중도를 높여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중소기업들도 워라밸형 기업으로 변화하기 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원들이 퇴근 후 본인의 여가생활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야근을 하지 않고 연차, 휴가 등을 상사 혹은 대표의 눈치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문화가 늘고 있다. 특히 자유로운 휴가제도를 통해 얻은 직원들의 에너지는 회사가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하며 이러한 조직문화 속에 성과가 뒤따라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다. 

스킨볼릭의 강자영 대표는 “그동안은 매출증대를 최대 목표로 삼고 회사를 운영해왔다면 올해부터는 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사내 직원이 행복하고 만족도가 높아야 근속기간이 늘어 업무생산성이 함께 높아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정해진 출퇴근시간을 지키고 야근 없는 회사문화를 만들고 있으며 퇴근 후 직원들이 자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청년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정부의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직무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내·외부 교육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만족감과 소속감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대표는 “야근 없는 회사, 수평적 조직문화, 자유로운 휴가사용, 청년내일채움공제 도입 등 작은 복지제도부터 실천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물론 중소기업에서 시행하는 복지가 규모가 있는 기업에 비해 약한 것은 사실이나, 말뿐인 복지제도가 아닌 실천하는 복지제도로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직무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킨볼릭은 국내 유명 뷰티살롱과 스파에서 사용하는 에스테틱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자연주의 화장품 기업으로 대표적으로 골드·초코·베리·밀크테라피 프로그램, 만다린 올리브오일, 펄 샤이닝 크림, 골드캡슐세럼 등이 있다. 

스킨볼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킨볼릭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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